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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0미터에서 부터 백록담 정상 1947미터까지 온전히 오르기,
당신의 온전한 한걸음의 시작 제로포인트트레일의 출발은 2013년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신의 온전한 한걸음의 시작 제로포인트트레일의 출발은 2013년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3년, 대한민국의 존경하는 산악인께서
인도의 벵골만에서 인더스강을 따라 카약을타고 160km , 자전거를 타고 1000km ,
그리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150km 도보 트레킹으로 도착하여
정상까지 8848미터를 80여일간 온전히 오르는 도전을 성공시킵니다.
무동력, 남들이 가지 않은길,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높은곳까지 등
여정 속에 녹아있는 가치와 그들의 창의적인 도전 정신은
제게 감동과 존경심과 함께 무언가 흥분과 설레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라산이 좋아서 제주에 살게된 나는 지금까지 한라산 1947m를 어떻게 올랐었던가?
2014년 3월 16일,
위대한 도전에 감동과 영감을 받았던 순간을 기억하며 홀로 백패킹 장비를 짊어지고
인도의 벵골만에서 인더스강을 따라 카약을타고 160km , 자전거를 타고 1000km ,
그리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150km 도보 트레킹으로 도착하여
정상까지 8848미터를 80여일간 온전히 오르는 도전을 성공시킵니다.
무동력, 남들이 가지 않은길,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높은곳까지 등
여정 속에 녹아있는 가치와 그들의 창의적인 도전 정신은
제게 감동과 존경심과 함께 무언가 흥분과 설레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라산이 좋아서 제주에 살게된 나는 지금까지 한라산 1947m를 어떻게 올랐었던가?
2014년 3월 16일,
위대한 도전에 감동과 영감을 받았던 순간을 기억하며 홀로 백패킹 장비를 짊어지고
해발 0미터 서귀포항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1947미터 백록담을 걸어 올랐습니다.
바로 그 날, 오늘의 '제로포인트트레일 제주 한라산'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온전히 두발로 걸어오르며 스쳐지난 생각들은
제로포인트트레일의 의미와 가치가 되었습니다.
나의 첫마음, 도전, 용기, restart
당신의 온전한 한 걸음의 시작!
바로 그 날, 오늘의 '제로포인트트레일 제주 한라산'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온전히 두발로 걸어오르며 스쳐지난 생각들은
제로포인트트레일의 의미와 가치가 되었습니다.
나의 첫마음, 도전, 용기, restart
당신의 온전한 한 걸음의 시작!
- 제로포인트트레일 대표 유아람
I N T R O D U C T I O N
평범한 사람들의 대단한 도전
제로포인트트레일의 슬로건으로
특별한 사람만의 도전이 아닌 자신만의 의미와 가치를 담아 발을 내딛는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대단한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제로포인트트레일의 메인 로고로 핵심요소인 산과 바다, 그리고 제로를 형상화하였습니다. 0m 해안가를 상징하는 푸른 물결의 바다와 1947m 정상을 상징하는 산을 잇는 제로의 형상은 제로포인트트레일만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제로포인트트레일의 친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환경캠페인 LNN의 메인 로고로 동일하게 산과 바다, 그리고 제로를 형상화하였습니다. 산과 바다에 연결되어 있는 제로(0)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수록 환경을 깨끗하게 회복할 수 있는 순환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환경 네트워크 1% FOR THE PLANET 공식멤버 제로포인트트레일
제로포인트트레일이 2023년 1월부터 글로벌 환경 네트워크인 1% for the planet 의 공식 멤버가 되었습니다.
1% for the planet은 환경에 대한 현명한 기부를 촉진하기 위해 파타고니아 창립자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와 블루리본플라이스(Blue Ribbon Flies) 창립자 크레이그 매튜스(Craig Mathews)가
설립한 비영리 조직으로 가입 멤버는 매년 매출의 1%를 환경단체에 기부하게 됩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없다면 제로포인트트레일도 존재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그리고 아웃도어 활동 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자연을 누리기 위한 작은 입장료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제로포인트트레일도 1% 의 기부 실천과 함께 LNN 캠페인 등 자연을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제로포인트트레일 친환경캠페인 LNN(LEAVE NO NOTING)
자신이 발생시킨 쓰레기뿐만 아니라 기존에 남겨진 것들까지 수거하여 머무른 자리 주변에 '의미 있는 흔적을 남기자'는 캠페인
LNN(Leave No Nothing)은 백패킹 문화에 정착된 LNT(Leave No Trace 떠난 자리에 흔적을 남기지 말라) 캠페인에서 착안한 제로포인트트레일만의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제로포인트트레일은 많은 사람들이 찾을수록 훼손되어지는 자연이 아니라 사람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더욱 깨끗해지는 의미 있는 흔적을 남김으로 인해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한 걸음의 시작이 되고자 합니다.
